In a rapidly changing New York of the 1980s, a Russian Jewish teenager wrestles with his identity, faith, and sexuality, all of which seem irreconcilable until he befriends two closeted men in his grandfather's senior housing complex.
닉은 범인 검거 도중 동료 경찰인 에밀리의 영웅심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다. 이에 경찰 당국은 에밀리에게 과격한 임무를 맡기지 않기로 하고, 어느 유태교도의 실종 사건을 맡긴다. 실종자는 다이아몬드 상에서 일하는 젊은이인 야곱으로, 에밀리가 현장 수사를 하던 도중 천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에밀리는 귀향 신도로 가장하여 엄격한 유태교 사회에 진입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낀다. 게다가 에밀리는 유태교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레비의 양아들인 에리얼의 진실함에 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석상에서 일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던 에밀리의 앞에 보호세 명목으로 돈을 뜯으려는 두 남자가 나타나자, 그녀는 이들이 범인이라고 단정짓는다. 이후 보호세를 받으러 온 남자들이 야곱의 보석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에밀리는 그들을 체포하려하지만 도망치던 그들은 자동차 사고를 당해 숨을 거둔다.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에밀리는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지만, 그녀를 찾아온 에리얼은 죽은 사람들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에리얼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던 에밀리는 사건은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