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의 크리스토프 왈츠(장고: 분노의 추적자), 버네사 레드그레이브(줄리아) 및 아카데미상 후보 경력의 아네트 베닝(아메리칸 뷰티)이 온갖 우여곡절 및 반전과 정치적 혼란으로 가득한 이 스릴 넘치는 실화 기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올렉 이바노프, 슬랜트 매거진)를 펼칩니다. 왈츠가 연기하는 인물인 울리히 모트는 워싱턴 D.C.의 모든 사람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 같은 별나고 말솜씨 좋은 출세주의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부유하고 연줄이 좋으면서 나이도 훨씬 많은 아내(레드그레이브)가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경찰 수사를 통해 상상 이상으로 훨씬 더 깊게 들어가는 큰 규모의 사기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죽은 아내의 딸인 아만다(베닝)는 울리히에게 숨겨진 정체가 있을 거라 의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