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Sassmann

참여 작품

네버엔딩 스토리 2
Giant
바스티앙(Bastian Bux: 조나단 브랜디스 분)은 아버지와 둘이 사는 겁많은 소년으로 겁먹고 다이빙을 못해서 수영팀이 되지 못한다.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의 세계로 다시 가게된 바스티앙은 위험에 빠진 환타지아를 구하려 하고 그러기 위해 이름을 찾아 소년 전사 아트레이유(Atreyu: 케니 모리슨 분)와 나르는 용 펠코와 함께 떠난다. 마녀 자이드(Xayide: 클레어리사 버트 분)는 환타지아가 인간들의 꿈으로 존재함을 이용. 바스티앙의 기억을 없앰으로써 결국에는 자신의 임무조차 망각하게 만들려 한다. 이름은 찾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아트레이유가 위험에 처하자 바스티앙은 마녀의 음모를 깨닫고 마지막 소원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마녀를 소멸시킨다. 바스티앙의 아버지 바니(Barney Bux: 존 웨슬리 쉽프 분)는 아들을 찾다가 집에서 '끝없는 이야기' 책을 읽으며 아들을 응원하고 바스티앙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용기를 발휘하여 모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