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ard Kargin

참여 작품

작전 레닌그라드
Visual Effects Supervisor
이제 막 성인이 된 마샤 야블로치키나는 1942년 겨울, 오로지 생존을 위해 철도 운동에 참여한다. 그로부터 마샤는 도시와 대지를 연결하는 실리셀부르크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독일 포병과 마주하게 되고 위험을 감수하며 NKPS의 48번째 기관차에 탑승한 채 군사 장비와 화물을 레닌그라드에 운반하는 데 협력하게 되는데…
제 9중대
Digital Compositor
1988년 아프가니스탄 침공 9년째,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대결의 접점으로 젊은 청년들이 또 한 번 징집되었다. 화가를 꿈꾸는 예술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교생실습생, 결혼식을 치른 지 하루 만에 소집되어 온 새 신랑, 어린 딸을 둔 젊은 가장.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이별하고 비가 내리는 어느 겨울 밤 훈련소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지옥 같은 3개월의 훈련이 시작되고, 젊은 병사들은 하루하루 치열한 삶의 모든 순간들, 희망의 한 자락까지도 함께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