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cott Glazer

참여 작품

텔레마케터의 죽음
Production Manager
최고의 텔레마케터 케이시(라몬 모리스)는 신입 직원 배리(우디 매케인)와의 치열한 영업 전쟁 중으로, 자정까지 대형 영업을 따내지 못하면 역대급 커미션을 놓치게 된다. 절박한 케이시는 모두가 사무실을 떠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블랙리스트를 찾는다. 제대로 된 표적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한순간에 인질이 되고, 자신이 속이려 했던 에이사(재키 얼 헤일리)의 손에 그의 목숨이 걸려있는 처지가 된다. 케이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에이사의 뒤틀린 도덕심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샌 안드레스 메가 대지진
Production Supervisor
과학자 베르너와 크리스틴은 몇 시간 뒤 캘리포니아에 역사상 최고 강도의 대지진이 들이닥칠 것을 예상한다. 이 지진을 막지 못하면 샌 안드레아스 전역의 단층은 바다로 침강될 것이다. 베르너 박사의 전 부인이자 지진 대포의 발명가인 데보라도 인류 대재앙을 막기 위해 지진 구조팀으로 황급히 온다. 세 명의 과학자는 지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대지진의 초기 진동만으로도 캘리포니아는 혼돈에 빠진다. 해병 락크너 대령, 육군 지진 대피 구조대인 베르너의 딸 잉그리드까지 합류하여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지진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거는데...
대지진: 엔드 오브 더 월드
Line Producer
로스엔젤레스 사상 최악의 대지진 발생. 심지어 전례 없는 코로나 분출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과학자 메레디스는 더 큰 재앙을 예상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다. 결국 도시는 태양 폭풍현상에 휩쓸리고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대자연의 위협 속에서 도망칠 곳은 아무 데도 없다.
미스 스티븐스
Assistant Production Coordinator
연기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교 요주의 인물 ‘빌리’ 완벽주의자 여왕 ‘마고’ 귀엽고 친근한 ‘샘’ 그리고 매력적인 영어 선생님 ‘미스 스티븐스’ 학교에서 매일 보지만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주말 3일동안 열리는 연극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빌리는 자신과 취향이 비슷하고 무언가 상처를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스티븐스 선생님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이끌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