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Dean

참여 작품

Photo Of The Day
Producer
A photo from their past ignites a conversation about the possibility of an open marriage between a husband and wife.
Photo Of The Day
Writer
A photo from their past ignites a conversation about the possibility of an open marriage between a husband and wife.
Photo Of The Day
Director
A photo from their past ignites a conversation about the possibility of an open marriage between a husband and wife.
텔레마케터의 죽음
Steadicam Operator
최고의 텔레마케터 케이시(라몬 모리스)는 신입 직원 배리(우디 매케인)와의 치열한 영업 전쟁 중으로, 자정까지 대형 영업을 따내지 못하면 역대급 커미션을 놓치게 된다. 절박한 케이시는 모두가 사무실을 떠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블랙리스트를 찾는다. 제대로 된 표적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한순간에 인질이 되고, 자신이 속이려 했던 에이사(재키 얼 헤일리)의 손에 그의 목숨이 걸려있는 처지가 된다. 케이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에이사의 뒤틀린 도덕심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샌 안드레스 메가 대지진
Steadicam Operator
과학자 베르너와 크리스틴은 몇 시간 뒤 캘리포니아에 역사상 최고 강도의 대지진이 들이닥칠 것을 예상한다. 이 지진을 막지 못하면 샌 안드레아스 전역의 단층은 바다로 침강될 것이다. 베르너 박사의 전 부인이자 지진 대포의 발명가인 데보라도 인류 대재앙을 막기 위해 지진 구조팀으로 황급히 온다. 세 명의 과학자는 지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대지진의 초기 진동만으로도 캘리포니아는 혼돈에 빠진다. 해병 락크너 대령, 육군 지진 대피 구조대인 베르너의 딸 잉그리드까지 합류하여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지진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거는데...
흑기사, 중세로 가다
Electrician
자말은 중세시대 테마 파크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근근이 견뎌오고 있는 놀이동산이다. 하지만 이 테마파크에 큰 위기가 닥쳤다. 바로 옆 동네에 새로운 중세시대를 테마로 하는 캐슬월드가 생기는 것이다. 사장은 보다 깨끗한 파크로서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대부분의 일꾼들은 그 캐슬월드로 직장을 옮길 생각을 하고, 자말 역시 마찬가지. 벌써 이력서까지 준비해 놓은 자말은 성주변을 청소하던 중 연못가에 빛을 발하는 무언가를 보고 손을 뻗치다가 결국 빠져버리고 만다. 정신을 차린 자말은 꾀죄죄한 행색으로 술냄새를 팍팍 풍기는 걸인을 보고 자신이 캐슬월드의 개장파티에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걸인의 이름은 놀티. 자말은 놀티가 불쌍해 이것저것 그에게 충고를 해주고 큰길을 찾아 떠난다. 걸음을 떼면 뗄수록 캐슬월드의 리얼한 세트에 놀라는데, 머지않아 그는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에 의해 자신이 실제로 14세기 영국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떨결에 왕의 앞에서 노르망디에서 온 사신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