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Robinson

참여 작품

퍼시픽션
Music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일어나는 정치권력 투쟁을 탐구한다. 섬 곳곳에선 프랑스의 핵실험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흉흉하다. 이는 독립 운동을 하는 주민들의 봉기를 촉발할 수 있다. 브노아 마지멜이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고위공무원 드 롤러는 항상 흰색 옷을 입고 프랑스 군과 지역 정치인 사이를 오간다. 마을의 소년과 소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네온 불빛이 점멸하는 나이트클럽의 숨 막히는 분위기 안에선 끊임없이 밀거래와 위협이 오간다.
Cubalibre
Music
An homage from Serra to one of his idols, Rainer Werner Fassbinder, shot in a nightclub full of characters that resemble the ones of Fassbinder films. The title comes from the favourite drink of “Beware of the Holy Whore” characters.
그리스도의 이름들
Music
루이스 데 레온 사제의 산문 “그리스도의 이름들에 대하여”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총 1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이 영화는 종교적 고행과 예술 창조 과정에서 공통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