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hin-hyung

참여 작품

라바 아일랜드 무비
라바 친구들의 무인도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고? 5년 반 만에 살아 돌아온 척이 기자를 만난다. 믿을 수 없겠지만, 레드와 옐로우란 벌레들과 특별한 모험을 했답니다. 무인도에 고립됐다 돌아온 주인공 척이 뭍으로 돌아오기까지 섬에서 만난 라바와 물개 클라라, 외계에서 온 로봇 크랩스포머와의 모험과 여정을 회상하며 기자에게 인터뷰를 하는 스토리의 장편 애니메이션.
전설의 파이터
Moon-jae
싸움으로 이름을 날리던 길거리 파이터 ‘상구’ 는 점차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싸움에 실증을 느낀다. 그러던 중 친구 ‘문재’가 어머니 가게에서 ‘민국’ 패거리들과 시비가 붙고 일방적으로 맞게 된다. 상구는 친구의 복수와 더불어 더 강한 상대들을 찾아 ‘설한’ 으로 전학을 가기로 한다. ‘설한’은 국내 유일의 격투 특성화 학교이며 매년 리그 우승자는 로드FC로 영입 된다. 상구는 강해지기 위해 각기 다른 격투기 종목의 상대들과 싸우게 되고, 각 격투 종목의 장점을 터득하여 최종전 까지 가게 되는데..
꼴통2인조
매일 같은 일상에 지친 ‘정만’은 돈 벌 궁리를 하던 중 돈과 맷집을 맞바꾸는 ‘인간 샌드백’ 알바 아이디어를 낸다. 그날부터 까칠한 놈 ‘휘’, 최강 맷집 ‘민규’는 팀이 되어 글러브 하나만을 손에 낀 채 길 위로 나선다. 하지만 일탈도 잠시, 돈도 본능도 쉽게 만족되지 않고 피 끓는 파이터들의 갈증은 더욱 깊어져만 가는데… 어느 날 이들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동창 '유영'은 무려 세 배로 수익을 올려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이들은 비밀리에 운영중인 도박판에 발을 들이게 된다. 길거리 대신 짜릿한 격투 도박판에 뛰어든 갱생불가 꼴통들, 배팅이 시작되는 순간, 더 이상 빠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