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abeth Pawlowski

참여 작품

퍼시픽션
Executive Producer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일어나는 정치권력 투쟁을 탐구한다. 섬 곳곳에선 프랑스의 핵실험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흉흉하다. 이는 독립 운동을 하는 주민들의 봉기를 촉발할 수 있다. 브노아 마지멜이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고위공무원 드 롤러는 항상 흰색 옷을 입고 프랑스 군과 지역 정치인 사이를 오간다. 마을의 소년과 소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네온 불빛이 점멸하는 나이트클럽의 숨 막히는 분위기 안에선 끊임없이 밀거래와 위협이 오간다.
The Middle Sea
Producer
A peculiar personal journey along the shores of the Mediterranean Sea, the inland sea that bathes the beaches of three continents, passing through the port of Marseille, the Rock of Gibraltar, Algeria and Syria; an artistic and experimental collage made up of thoughts, memories and emotions.
리베르떼
Executive Producer
1774년 프랑스 혁명 직전. 포츠담과 베를린 사이의 어느 곳. 마담 드 듀메발과 테시스 공작은 ‘리베르탱’이다. 이것이 루이 16세의 청교도적인 궁정에서 그들을 제명시킨 이유다. 이들은 향락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몸과 영혼의 소유 자, 전설의 인물 드 왈첸 공작의 지지를 구하러, 긴 밤으로의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