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get Abdalmalek

참여 작품

쥬만지: 넥스트 레벨
VFX Artist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져버린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그를 찾기 위해 친구들은 다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우연히 함께 빨려 들어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마일로와 랜덤으로 선택된 새로운 아바타가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아메리칸 드리머
Special Effects
컴퓨터 회사에서 실직한 ‘캠’은, 아내와 별거 후 생계를 위해 콜 운전기사 일을 한다. 앱으로 콜을 받으면 승객들을 태워다 주는 일을 하지만 벌이는 시원치 않다. ‘캠’의 단골 고객은 동네 마약상 '매즈'인데, ‘캠’은 ‘매즈’에게 폭언을 들어가면서도 벌이를 위해 위험한 동네의 이곳저곳을 데려다준다. 그러던 어느 날, 양육비가 밀려 아들의 면접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놓인 ‘캠’은 가족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자존심이 상한 ‘캠’은 단골이자 마약상을 하고 있는 ‘매즈’의 가족을 납치해 거액의 현금을 뜯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결국 ‘캠’은 ‘매즈’의 집에 가 ‘매즈’의 아들을 납치하게 된다. 하지만 납치한 ‘매즈’의 아들은 죽어 버렸고 ‘캠’은 좀 더 시간을 끌면서 돈을 요구하게 된다. 평소 냉정한 성격의 ‘매즈’는 아들이 납치되어 돌아오지 않자 주변인들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캠’의 짓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범인을 잡겠다며 ‘캠’의 차량을 또 한 번 호출한다.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매즈’, 그리고 그 옆의 납치범 ‘캠’. 이 둘의 운명은?
차원괴물 엑시엄
Visual Effects
실종된 여동생 ‘메릴린’을 찾기 위해 ‘신더 국립공원’으로 향한 ‘맥켄지’와 일행들. ‘맥켄지’는 그곳에서 동생의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 ‘리온’을 만나고, 그의 안내에 따라 일행들과 함께 폐장된 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공원을 살피면 살필수록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맥켄지’와 일행들의 눈에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