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사랑하는 여인 ‘타라’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던 ‘닉’. 이런 그 앞에 옛 동료 ‘슬론’과 ‘찰리’가 다시 나타나고, 이들은 그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송두리째 파괴한다. 보안관인 장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닉’은 옛 동료들을 직접 상대하러 나서는데.. 이제 법이 아닌 내 손으로, 너희들을 기필코 응징한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의 싸늘한 시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집에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켜내는 것. 브라이언은 부인을 죽인 범인을 찾고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데...
Second Unit First Assistant Director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거대 폭력조직의 보스인 살라자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점점 병색이 짙어져 가는 살라자는 후계자로 조직의 2인자 페론을 지명하여 그로 하여금 조직을 꾸려나가도록 한다. 하지만 건재했던 살라자 조직은 페론의 폭력성과 위험한 사업 추진, 다른 조직의 견제 등에 의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은퇴를 결심한 킬러 마크는 살라자 조직의 2인자인 페론을 생포해오라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티후아나로 향한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불의의 부상을 입게 된 그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트라우마에 맞서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시 페론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폭발하는 긴장감과 상상할 수 없는 반전, 흔들리는 살라자 조직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