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ha is a manicurist, agrees to the offer of the mysterious client to have a good time together. The main character does not even suspect what this adventure will result in.
Junior research scientist in the mathematical physics laboratory
Katya, a young librarian, believes in love, but her ideals are crushed by reality. After a string of disappointing affairs, Katya finally finds tenderness and understanding in the arms of her colleague, a journalist called Tanya. But then the First Department interferes: the state security services see this relationship as unacceptable for a Soviet woman.
전쟁은 선택이지만 사랑은 운명이었다! 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실화 로맨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했던 운명적 사랑이 대륙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 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 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얼마 후 제국은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고 제독의 자리에 오른 `코르챠크`는 군인의 명예와 대의를 위해서 `안나`곁을 떠나게 된다. 운명의 여인을 지켜내기 위해 그녀를 모른 척 해야 하는 `코르챠크`와 그에게 전해질 기약 없는 편지를 쓰며 그리움을 키워가는 `안나`. 기다림의 끝에서 결국 `안나`는 연인과 생사를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간호병이 되어 `코르챠크` 몰래 먼발치에서나마 연인을 지켜보며 전장 속으로 뛰어 드는데...
A young music video director, a ballet dancer and a dolce vita seeker - they come to Moscow to conquer the city, but each of them goes their own way. Sooner or later the three of them realize: to get what you are striving for you might risk many things, but friendship and love.
제2차 세계대전 때 소련연방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진영에 침투해 활약하는 소련군 수색 대원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독일군의 저항으로 어려움을 겪던 소련군은 일군의 정찰대를 독일군 후방에 침투시켜 적을 공격하기로 한다. '즈베즈다'는 '별'이란 뜻의 러시아어로 영화에서 부대원들의 통신암호도 상용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련 부대원들의 영웅담을 생생한 화면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한다.
The movie is set in Belarus, where a team of counter-intelligence officers is given only three days to find a German radio operator posing as a Soviet soldier, behind soviet lines, on the eve of a major offen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