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José Monteiro

참여 작품

파티마의 기적
Casting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한 줄기 빛이 비춘다. 10살 소녀 루치아와 그녀의 어린 사촌동생들은 그 빛 가운데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누구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천국에서 왔단다” “저희에게 오신 이유가 뭔가요?” 그들의 물음에, 그녀는 매달 13일 자신을 찾아오라 이야기하고 매일 빠짐없이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는데…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 믿음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
컬러 아웃 오브 스페이스
Casting Associate
원래 마의 황무지는 나훔 가드너라는 농부의 땅이었는데, 어느 날 나훔의 밭 한가운데에 운석이 떨어졌다. 이 운석은 어떤 수용액에도 녹지 않았고, 가만히 놔두면 열을 내면서 증발하여 사라졌다. 분광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채(Color)'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후 나훔의 밭은 완전히 못 쓰게 되어버렸고, 밭에서 나는 식물이 괴상한 색을 띄었다. 나훔의 가족들은 점점 미치거나 죽거나 하면서 점점 파멸해갔다. 운석에서 발생한 괴상한 색채에 잠식되어 죽은 존재는 잿빛으로 변해서 부서져버렸다. 나훔의 집을 자주 찾던 아미는 나훔의 집에 사람이 얼마 남지 않은 걸 확인하고는 마을로 돌아가 경찰을 불러 나훔의 집으로 돌아오나, 나훔과 다른 가족들은 모두 죽은 것만 확인되었고, 도리어 색채가 아미 일행이 있는 나훔의 집을 습격하면서 일행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겨우 뒷문을 통해 나훔의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언덕까지 도망친 아미 일행은 나훔의 집이 잿빛으로 변해 스러지고, 집터 상공에 우주공간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포털이 열리면서 색채가 그곳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