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atrick Shanley
출생 : 1950-10-03, The Bronx, New York, USA
약력
John Patrick Shanley is an American playwright, screenwriter, and director. He also contributed articles on the performing arts to The New York Times among other publications.
Writer
Sister Aloysius, a school principal with a mandate to uphold tradition, is certain something’s terribly wrong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a young parish priest and a troubled boy. But beneath her moral crusade to reveal the horrible truth lies a chasm of doubt, where the choices we make can reverberate beyond our imagining.
Screenplay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로즈메리' 와 '안토니'
'로즈메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편담심 '안토니'를 바라봤지만,
연애에는 쑥맥인 '안토니'는 아는 듯 모르는 듯 덤덤하기만 하다.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는 사촌 '잭'에게 농장을 물러주겠다 선언하고,
뉴욕의 은행가인 '잭'은 농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다.
어느새 '잭'과 '로즈메리' 사이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거야. 한 번 부딪쳐보자
Theatre Play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로즈메리' 와 '안토니'
'로즈메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편담심 '안토니'를 바라봤지만,
연애에는 쑥맥인 '안토니'는 아는 듯 모르는 듯 덤덤하기만 하다.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는 사촌 '잭'에게 농장을 물러주겠다 선언하고,
뉴욕의 은행가인 '잭'은 농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다.
어느새 '잭'과 '로즈메리' 사이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거야. 한 번 부딪쳐보자
Director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로즈메리' 와 '안토니'
'로즈메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편담심 '안토니'를 바라봤지만,
연애에는 쑥맥인 '안토니'는 아는 듯 모르는 듯 덤덤하기만 하다.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는 사촌 '잭'에게 농장을 물러주겠다 선언하고,
뉴욕의 은행가인 '잭'은 농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다.
어느새 '잭'과 '로즈메리' 사이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거야. 한 번 부딪쳐보자
Writer
A short film adaptation of the play of the same name by John Patrick Shanley (From the one-act collection “Welcome To The Moon”)
Writer
A priest comes under suspicion for abusing a boy at his parish school.
Writer
In Providence, Rhode Island, habitually widowed Atalanta pays a visit to her second-rate lawyer Barry Dragonetti. Intending to settle her latest husband's affairs, this larger-than-life Greek tightwad quickly becomes a nightmare for her cheesy, self-aggrandizing attorney.
Himself
A look at how the cast and crew brought "Doubt" from the stage to the screen.
Theatre Play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인 도널드 밀러의 입학을 허가한다. 하지만 희망에 부푼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호의를 베푼다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Screenplay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인 도널드 밀러의 입학을 허가한다. 하지만 희망에 부푼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호의를 베푼다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Director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인 도널드 밀러의 입학을 허가한다. 하지만 희망에 부푼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호의를 베푼다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Priest
스무살, 다시 없을 그 사랑의 모든 것
텍사스 출신의 배우지망생 윌리엄. 연기자로 성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옮겨온 그는 어느 날, 동네의 한 바에서 가수지망생 사라를 만난다. 사랑의 열병에 들뜨듯 서로에게 빠른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깊어갈수록 관계에 대한 사라의 불신은 커져가고, 윌리엄과의 사랑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게 된다. 한편 윌리엄은 멕시코에서 촬영할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갖게 되자 사라에게 함께 가길 청한다. 멕시코에서 이들은 일생에 다시 없을 사랑의 순간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 꿈 같이 뜨거웠던 순간을 뒤로 하고, 뉴욕으로 먼저 돌아가는 사라. 4주 후, 일을 끝낸 윌리엄은 사라를 다시 만날 생각으로 한껏 부풀어 뉴욕으로 돌아오는데…. 스무 살, 사랑의 달콤함과 씁쓸함. 다시 없을 그 사랑의 모든 것이 이곳에 펼쳐진다.
Self
Documentary highlighting the development of the screenplay into a film with the desired cast. It also describes the closeness among Italian families, which comes from the kitchen, and how a real Italian father is the source of believability for the film.
Screenplay
TC 통신회사에서 레이저에 쓸 흠없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탐험대를 아프리카로 파견하였다. 마지막 통신후 원정대에선 연락이 끊기고 TC 통신사 사장 트래비스(죠 돈 베이커 분)는 원격 조정 카메라로 캠프의 시체들과 고릴라 형체를 한 이상한 그림자를 확인하고 대원들을 찾기 위해 새 원정대를 로스 박사(로라 리니 분)에게 맡긴다. 원정대를 이끌고 갔던 찰스는 사장 트래비스의 아들이었고 로스 박사는 찰스의 약혼녀였다. 찰스를 찾아 원정을 떠나는 로스 박사는 외부에 사고가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트래비스 사장의 충고를 받고 말하는 고릴라인 에이미가 아프리카로 귀향하는 것을 구실로 함께 아프리카로 떠난다. 여러 가지 비싼 장비와 돈 챙겨서. 아무 영문도 모르는 에이미와 그 고릴라를 가르쳤던 대학교수 피터(딜란 월쉬 분)는 로스 박사와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거기에 또다른 탑승자가 있었는데 자칭 루마니아 박애주의자라고 하는 호몰카(팀 커리 분)였다.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공동의 목적지인 콩고로 향하는 사람들. 이들은 아프리카외 정치적 상황이 악화되어 우여곡절을 겪은 뒤 자이레 국경을 넘게 되고 드디어 찰스가 있었던 캠프를 발견하게 되는데...
Golddigger
A manic search for a valuable relic pits a father, son and trouble-prone robot against a nasty villain.
Screenplay
6천 5백만년전, 지구는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지구의 주인은 공룡들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거대한 배 모양을 한 타임머신이 나타난다. 타임머신의 선장 뉴아이즈는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에게 언어능력과 인간적 심성을 부여하여 쥬라기 시대로부터 현대 뉴욕의 거대도시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시킨다. 가족도 없고 항상 외롭게 살아가지만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한 꼬마소년 루이. 어느날 루이는 뉴욕도심의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가던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룡과 만난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룡들이었기에 그들이 춤을 추며 노래하자 온 도시가 폐허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게 적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그들을없애려 한다. 공룡들은 도망치다 스크류아이 박사가 있는 서커스단까지 쫓겨가고 음흉한 스크류아이 박사는 꼬마 루이를 볼모로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을 자신의 서커스에 이용하려 하는데...
Screenplay
1972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우루과이대학 럭비팀을 태운 항공기가 칠레로 상륙하기 직전 안데스산맥에서 추락한다. 높은 산맥들은 날개를 날려보내고 프로펠러는 객실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게 되고 마침내 꼬리부분은 떨어져 나가게 된다. 결국 비행기는 동체만 남아 미끄러져 예상치 못한 곳에 안식처를 잡게된다. 승객 몇은 그자리에서 죽고, 살아도 중상이기에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중 난도 파라도(Nando Parrado: 에단 호크 분), 안토니오 발비(Antonio Balbi: 빈센트 스파노 분), 로베르토 카네사(Roberto Canessa: 조쉬 해밀톤 분)는 남은 생존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그러나 구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8일이 지난다. 그러자 남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방송을 듣게 되나 소식은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였는데...
Director
전직 소방수였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별볼일 없는 직장에서 주급 300달러의 봉급 생활을 하는 죠 뱅크스(톰 행크스 분)는 어느날 의사로부터 뇌종양으로 6개월 선고를 받고 직장을 그만 둔다. 항상 우울함에 빠져 삶의 의욕을 잃고 있던 죠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나 무의미하게 세월을 허비했음을 깨닫고 직장 동료인 디디(맥 라이언 분)에게 접근하는 등 그동안 하지 못한 일로 남은 생을 즐기며 살려고 한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알고 왔다는 노신사 재벌 그래즈모어씨로부터, 남태평양의 위포니올이라는 섬에 가서 그곳에 있는 화산의 폭발을 막기 위한 제물로서 화산에 뛰어들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계약을 한다. 목숨의 대가로 받은 신용카드로 이것저것 여행 준비를 하고는 LA로 가는데 그래즈모어의 딸 안젤리카(맥 라이언 분)가 마중을 나와있다. 또 배로 자신을 섬으로 데려다 줄 그녀의 이복 동생 패트리시아(맥 라이언 분)를 만나게 되어 요트를 타고 항해를 시작하는데.
Screenplay
전직 소방수였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별볼일 없는 직장에서 주급 300달러의 봉급 생활을 하는 죠 뱅크스(톰 행크스 분)는 어느날 의사로부터 뇌종양으로 6개월 선고를 받고 직장을 그만 둔다. 항상 우울함에 빠져 삶의 의욕을 잃고 있던 죠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나 무의미하게 세월을 허비했음을 깨닫고 직장 동료인 디디(맥 라이언 분)에게 접근하는 등 그동안 하지 못한 일로 남은 생을 즐기며 살려고 한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알고 왔다는 노신사 재벌 그래즈모어씨로부터, 남태평양의 위포니올이라는 섬에 가서 그곳에 있는 화산의 폭발을 막기 위한 제물로서 화산에 뛰어들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계약을 한다. 목숨의 대가로 받은 신용카드로 이것저것 여행 준비를 하고는 LA로 가는데 그래즈모어의 딸 안젤리카(맥 라이언 분)가 마중을 나와있다. 또 배로 자신을 섬으로 데려다 줄 그녀의 이복 동생 패트리시아(맥 라이언 분)를 만나게 되어 요트를 타고 항해를 시작하는데.
Writer
Nick and Frank Starkey were both policemen. A scandal forced Nick to leave the force, now a serial killer has driven the police to take him back. A web that includes Frank's wife, bribery, and corruption all are in the background as Nick tries to uncover the secret of where the killer will strike next, and finally must lay a trap without the police.
Celebrity Party Guest
Isabelle's life revolves around the New York bookshop she works in and the intellectual women and men she befriends there. Her grandmother remains less than impressed and decides to hire a good old-fashioned Jewish matchmaker to help Isabelle's love-life along. Enter pickle-maker Sam who immediately takes to Isabelle. She however is irritated by the whole business, at least to start with.
Writer
회계원인 로레타는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서 살고 있다. 그런 어느날 죠니를 알게 되고 그로부터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애정따위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게 그녀의 목표.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그녀는 노총각 죠니의 구혼을 받고, 죠니는 사이가 좋지 않은 동생 로니를 결혼식에 초청하라고 로레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로니와 만난 로레타는 그만 그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고 만다.헤어지려 했던 로레타와 로니, 서로에 대한 미련으로 갈망하던 두 사람. 이때 뜻밖에도 이태리에 갔던 죠니가 돌아와 위독한 어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은 로레타와 결혼할 수 없다고 밝히고...
Associate Producer
1964년 브롱크스. 그해 미국은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죽은 케네디 대통령의 망령이 어둡게 드리우고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평화에 관한 호소가 브라운관을 타고 흘러나올 때 감옥에서 한 청년이 출소하여 이 거리로 돌아온다. 그의 이름은 하인즈(존 터투로 분). 죄명은 폭력, 살인 및 강간미수, 정신 이상. 하인즈가 돌아오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인디언 화살 살인사건이 이어지고, 거리는 온통 그에 대한 소문과 불안한 무드로 가득 찬다. 그 중에서도 가장 겁에 질린 것은 린다(조디 포스터 분). 바로 그녀가 하인즈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인즈는 그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고 싶어했고, 그를 막던 린다 애인의 다리를 분질러버린 것이다. 이제 린다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2년전 그 사건이 있던 날 그녀를 구한 해리(팀 빈스 분) 뿐. 그러나 해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폭력 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본 이후 다시는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한 다음이었다. 린다가 해리를 찾아가 호소해도 그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제 막다른 골목에 놓인 린다를 심야에 분수대 앞으로 불러낸 하인즈는 진심으로 당신에게 하는 선물이라며 동물원에서 훔친 펭귄을 한 쌍 내놓는다. 그건 하인즈의 구혼 신청이기도 했다. 그러나 린다가 한마디로 거절하자 하인즈는 대답한다. "남의 선물을 그렇게 무시하면 안돼!" 그리고는 몽둥이를 들어 사정없이 펭귄을 내리쳐 때려 죽인다. 하인즈에게 린다의 거절이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도망치는 린다를 사정없이 내팽개쳐서 기절시킨 하인즈는 그녀를 업고 그의 어머니 아파트로 향하는데..
Writer
1964년 브롱크스. 그해 미국은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죽은 케네디 대통령의 망령이 어둡게 드리우고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평화에 관한 호소가 브라운관을 타고 흘러나올 때 감옥에서 한 청년이 출소하여 이 거리로 돌아온다. 그의 이름은 하인즈(존 터투로 분). 죄명은 폭력, 살인 및 강간미수, 정신 이상. 하인즈가 돌아오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인디언 화살 살인사건이 이어지고, 거리는 온통 그에 대한 소문과 불안한 무드로 가득 찬다. 그 중에서도 가장 겁에 질린 것은 린다(조디 포스터 분). 바로 그녀가 하인즈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인즈는 그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고 싶어했고, 그를 막던 린다 애인의 다리를 분질러버린 것이다. 이제 린다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2년전 그 사건이 있던 날 그녀를 구한 해리(팀 빈스 분) 뿐. 그러나 해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폭력 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본 이후 다시는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한 다음이었다. 린다가 해리를 찾아가 호소해도 그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제 막다른 골목에 놓인 린다를 심야에 분수대 앞으로 불러낸 하인즈는 진심으로 당신에게 하는 선물이라며 동물원에서 훔친 펭귄을 한 쌍 내놓는다. 그건 하인즈의 구혼 신청이기도 했다. 그러나 린다가 한마디로 거절하자 하인즈는 대답한다. "남의 선물을 그렇게 무시하면 안돼!" 그리고는 몽둥이를 들어 사정없이 펭귄을 내리쳐 때려 죽인다. 하인즈에게 린다의 거절이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도망치는 린다를 사정없이 내팽개쳐서 기절시킨 하인즈는 그녀를 업고 그의 어머니 아파트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