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Wallace

참여 작품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
Production Design
In a remote Irish village, a damaged Finbar is forced to fight for redemption after a lifetime of sins, but what price is he willing to pay?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 some sins can't be buried.
Sprachlos in Irland
Production Design
For Connie, things have been going to plan for many years, both professionally and in her private life. That is, until the son of the CEO takes over the business, forcing new demands on the workforce. In future, English is to be the business language. English? Fluently? Not wanting to lose her job, Connie immediately signs up for an intensive English language course in Ireland. But the perfectionist is totally unprepared for her teacher Gillian, the warm-hearted, yet slightly chaotic and young-looking woman, who sees her main job as funeral director as a vocation. Connie also has her problems with her co-student, Max, a Tom Jones imitator, who is currently in Ireland to visit his 16-year-old daughter, Amy. Much to Connie's displeasure, the bon vivant is not interested in rules and regulations. Connie soon realizes that she is missing something more in her perfect life than speaking perfect English. But can she leave her life behind and risk taking the plunge into the great unknown?
Murder at the Cottage
Production Design
Two days before Christmas in 1996, Sophie Toscan du Plantier was brutally murdered at her holiday cottage in Schull, West Cork. The murder rocked the quiet Irish town and 24 years later, the case remains a mystery. This series sees six-time Oscar-nominated filmmaker, Jim Sheridan, piece together original evidence, never-before-seen footage, and interviews with those closest to the case to try to make sense of what really happened.
혈육
Production Design
젊은 임산부가 죽은 남자 친구의 이상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도망칠 곳은 없어 보인다.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Production Design
용맹한 중세의 기사가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에게. 설마, 크리스마스의 악몽인가?
로즈
Production Design
자신의 아이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50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갇혀 지낸 ‘로즈’. 정신과 의사 ‘그린’ 박사는 그녀의 책 속에서 수십 년 동안 써내려 온 글들을 발견하고, 서서히 ‘로즈’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 1943년의 아일랜드. 억압적인 시대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로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함에 매혹된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어느 날, 영국인 ‘마이클’과 첫눈에 반해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이별하게 되고, ‘로즈’는 홀로 남겨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로즈’.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러브 스토리가 밝혀진다.
굿 바이브레이션즈
Production Design
테리 훌리는 1970년대 벨파스트가 영국과 아일랜드 간의 피의 갈등으로 도시의 기능을 상실하고 폐쇄되었을 때 급진적이고 반항적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다. 그의 모든 친구들이 영국에 맞서 무기를 든 것처럼 테리는 유럽에서 가장 빈번하게 폭탄이 터지는 지역에 레코드 판매점을 개업하고 ‘굿 바이브레이션즈’라고 명명한다. ‘굿 바이브레이션즈’를 통해 그는 막 태동하려고 하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세대의 끌어당기는 목소리를 발견한다. 젊은 음악인들을 움직이게 해서 테리는 젊은이들과 펑크 록커들로 구성된 잡다한 밴드의 리더 같지 않은 리더가 되어 얼스터 지방을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공동체로 탈바꿈 시킨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앤드 오브 워
Production Design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가 걱정된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마크의 상담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상담으로 언제나 냉철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마크가 숨기고 있던 전쟁이 빚어낸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사연, 참상과 그의 내면에 숨겨졌던 상처들이 밝혀지게 되는데…
Wild Decembers
Production Design
The film,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title by Edna O'Brien, is a dark story about love and land set in County Clare in the West of Ireland.
Tara Road
Production Design
A grieving Connecticut mother temporarily switches houses with a woman in Dublin, Ireland.
테일러 오브 파나마
Production Design
문란한 여자관계 때문엔 파나마로 좌천당한 영국의 정보요원 앤디 오스나드(피어스 브로스넌)는 고관들의 맞춤양복전문 재단사로 이름을 날리며 정부 고위층과의 친분관계로 접근이 용이한 해리(제프리 러시)에게 접근한다. 해리는 현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전과자였던 과거를 아내 루이사(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숨기고 있는 데다 빚에 쪼들리고 있는 상태다. 앤디는 이를 빌미로 해리에게 파나마 운하의 운영원에 대한 기밀 사항을 캐내올 것을 종용한다. 궁지에 몰린 해리는 앤디에게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운영권을 외국에 넘기려 한다는 것과 반정부 세력이 쿠테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제공한다. 앤디는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미군은 전격적으로 파나마로 진격을 감행한다. 이들은 이제 자신들이 조작한 정보가 불러온 엄청난 사태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 해결방법을 찾아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비욘드 랭군
Standby Property Master
1988년 버마. 남편과 어린 아들을 강도 사건으로 잃고 탈진한 미국인 의사 로라 바우만은 언니의 충고에 따라 언니 부부와 동남아 여행을 하지만 불행한 기억을 털어내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어느 날 밤 호텔 창문으로 버마 시위대의 모습을 보고 거리를 나섰다가 독재정권의 앞잡이인 군대 앞에 두려움 없이 맞서는 버마 민주화 투쟁의 영웅 아웅산 수지를 본다. 호텔에 돌아온 그녀는 여권을 잃은것을 알게 되고 새 여권이 나올때까지 언니 부부와 떨어져 혼자 랭군에 남게 된다. 미 대사관에서 나온 그녀는 자칭 비공식 가이드인 아웅코와 교외로 관광을 나섰다가 자동차 고장으로 어려움에 처하지만 운동권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게 되고 그들로부터 아웅코가 투쟁에 협력한 대가로 강단에서 쫓겨난 전직 교수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아침 랭군에서는 잔혹한 시위 진압 소식을 들은 일행은 은신처를 버리고 태국 국경으로 향한다. 검문에 걸린 아웅코는 로라의 자동차로 도망치게 되고 그 와중에 중상을 입고 차는 강으로 곤두박질한다. 대나무 장사꾼에게 사정해 배를 얻어탄 로라는 잠시 정박한 마을에서 목숨을 걸고 약을 구해오고 배위에서 직접 아웅코의 총알을 빼낸다. 기력을 회복한 아웅코는 로라가 미대사관 앞에서 체포되자 시위 인파의 도움으로 그녀를 구해낸다. 무지막지한 진압이 시작되고 아웅코와 로라는 태국을 향해 가는 일단의 학생들과 합류한다. 군인들을 쓰러뜨리고 검문소를 통과한 그들은 걸어서 반정부 게릴라 캠프에 도달한다. 다음날 일행은 정부군의 빗발치는 포격속에 태국 땅 난민캠프가 바라다 보이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