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aki Makita

참여 작품

15세의 매춘부
Boy 7
아다치 마사오가 팔레스타인으로 가기 전에 만든 마지막 극영화. 삶을 마감한 젊은이들의 유서와 고등학생 남녀 4인조의 매춘 행위를 소재로, 성 문제 등을 실천적이면서도 관념적으로 풀어내는 작품. 전공투 운동이 퇴조하고 도시가 급격히 변해 가는 시대에, 풍경론 이후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연옥 에로이카
엔지니어의 아내가 길잃은 10대를 집으로 데려온다. 남편은 아이에게 아버지인냥 굴지만 곧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시간과 공간, 환상과 현실이 뒤섞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