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la
Evelyn and her oblivious son Ziggy seek out replacements for each other. As Evelyn tries to parent an unassuming teenager at her shelter, Ziggy fumbles through his pursuit of a brilliant young woman at school.
Dolores Huerta
미국 여성운동에 앞장선 저널리스트이자 페미니스트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전기영화
Lea
When Maia, a mixed race Latina woman, sets out to reconnect with her traditional Mexican roots on her Nana's 100th birthday, things go terribly wrong.
Woman in Suit
뉴스국의 프로듀서 킴(티나 페이)은 아프가니스탄 현장에 기자로 차출된다. 전장에서 죽어도 소송 걸 가족이 없어서 이틀 만에 종군기자가 됐다고 자조하는 킴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해 정신없이 현지에 적응해나간다. 종군기자로 이미 이름을 떨치고 있는 타사 기자 타냐(마고 로비)와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사진기자 이안(마틴 프리먼) 등이 킴의 카불 생활을 함께한다. 히잡 없이는 거리를 돌아다닐 수도 없는 아랍에서 킴은 서서히 기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총알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특종 경쟁은 심화되는데...
Sean's Mother
멕시코인 미구엘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도한다. 하지만 여정 도중 백인 여성인 올리비아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자, 사고 현장에서 도망친 미구엘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살인자 누명을 쓰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올리비아의 남편이자 보안관 출신 로이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Joker's Mom
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삼총사 친구들인 조커와 샤키는 숫총각인 비틀의 딱지를 떼어주려고 다 같이 합심해 동네 여자들에게 추파를 던진다. 여자를 꼬시기 위해 야구부 코치에게 술 구매를 부탁하기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이민자들과 막노동을 하기도 하고 남편 있는 여자를 유혹했다가 남편인 경찰에게 쫓겨 줄행랑을 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예쁜 아가씨들이 황홀한 밤을 선사해 준다는 '롤라의 사랑방' 소문을 듣게 되고 셋은 돈을 모아 가보기로 한다. 위조 신분증을 만들고 뒷돈을 주고 들어간 그 매춘업소에서 삼총사는 과연 숫총각 딱지를 뗄 수 있을까? 진짜 남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가깝다. 첫 여자 경험을 위해 순진한 세 명의 숫총각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성장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