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n Hodgen

참여 작품

Blank Shores
Hazmat Man
워 서바이버
Chief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다. 극심한 식량난으로 도둑질과 살인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급기야 인육을 먹는 식인종까지 생겨난다. 그런 상황에서 한 청년은 도둑질과 살인을 배제한 채 숲 속에서 홀로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둑질하러 온 '길거리의 쥐'라고 불리는 무리와 얽히게 된다. 그러던 중, 그 무리의 한 여자가 식인종에게 납치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녀를 잔인한 식인종 무리에서 구출하려는 청년과 '길거리의 쥐'의 고군분투 끝에 그녀는 결국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드라이브 미 투 디 엔드
Jason
암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던 라이언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서소에 가기로 한다. 어릴 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게 미련은 없지만 이참에 홀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 것이다. 그런데 먼 친척이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써니를 함께 태우고 가달라는 어머니의 부탁에 계획이 틀어지고 결국 라이언은 써니와 이틀간 자동차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