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Ryool

참여 작품

두처제2
병으로 떠난 아내와 사별을 하게 된 형부는 어린 두 처제를 돌보게 된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남부럽지 않게 두 처제를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워왔다. 그런 믿음직한 형부의 모습에 반한 처제들. 이젠 어린 처제가 아닌 성숙한 여자가 된 처제들은 형부를 더 이상 형부가 아닌 남자로 생각하게 되고 각자의 매력으로 형부를 유혹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형부는 꿈속에서 처제들과 적나라한 섹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날 이후 형부도 더 이상 처제들이 어린 처제가 아닌 성숙한 여자로 의식하게 되면서 두 처제의 유혹에 점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데.. 과연, 처제들의 형부에 대한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엄마의 맛
일찍 부인과 사별하고. 아들을 유학 보낸 뒤, 젊고 착한 글래머 여자와 새살림을 차리고 즐거운 밤을 보내던 아빠 봉진, 방학이 되어 국내로 돌아오는 아들 때문에 고민한다. 그의 새 부인 수진은 남편 봉진과 다르게 자상하고 잘생긴 아들 태호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데.. 둘은 동갑내기로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봉진은 아들 태호의 싹싹하고 섹시한 여자 친구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고 남편의 무관심에 수진은 점점 불안해 하던 중 아들 태호와 점점 가까워 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