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젠 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때 그들은 ‘재단’이라 불리는 공동체 마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 사람들은 1800년대 이후, 미국 전역으로부터 자신들을 차단한 채 산 중턱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외딴곳에서 외부 영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을 주민들과 엮이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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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와 저녁 식사, 그날은 좋은 날로 기억될 수도 있었다. 집으로 가던 길, 흑인 남녀의 사소한 실수와 차량 검문 그리고 백인 경찰의 돌연한 죽음이 없었다면. 그날 밤, 도망자가 된 둘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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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즐기던 여섯명의 친구들은 우연히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시작은 평범하던 귀신의 집은 점점 살육의 현장으로 변하게 되고,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특별한 목적이나 반전따윈 없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단순무식형 호러슬래셔무비. 대부분의 이런 장르의 헐리웃 영화가 매우 잔인한 반면, 이 영화는 고어는 아닌 슬래셔 정도의 연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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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남성을 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의 고등학교 시절을 그린 영화. 고등학생 제프리는 산성용액에 동물의 사체를 녹여 뼈를 수집하는 등 죽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힘겨운 학교생활로 제프리의 폭력적인 충동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 욕망은 살인에 대한 욕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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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lm centers on Miguel, a 17-year-old who asks his three best friends to help him get in his first fight ever before he moves to a new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