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resser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
Production Design
Guy moves to an old farm in Princeton with his wife Jeanne Cooley and their two daughters, Molly and Lucy to build eight windmills to generate clean power to the city. The Cooley family has a cold reception in town, and while voting for the approval of the project, the old woman Gretchen Caswell votes against the construction with many followers and mentions the historic importance of the spot and the name of Martha. Jeanne researches and discloses that two hundred and fifty years ago, a girl called Lucy Keyes got lost in the woods and in spite of the efforts of her mother Martha Keyes and the locals, she was never found. When the ghost of Martha comes to the fields around their property calling for Lucy, Jeanne realizes that the legend is true and that there are many hidden secrets in that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