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lo Pedreros

참여 작품

쟈니의 100페소
Collector
강도죄로 교도소에서 20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요니'. 그런 요니 앞에 자기가 요니의 아들이라는 청년 '후안'이 나타난다. 그리고 출소 후 당장 갈 데가 없으면 자기와 함께 머무르자고 한다. 후안은 알고 보니 마약상으로 돈을 벌고 있었고, 그렇게 알게 된 단골 여자 고객 '바바라'의 호화 저택에 같이 머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후안은 바바라의 집에 수금을 하러 온 건달과 몸싸움을 하던 도중 사망하게 하고, 이를 발견한 요니는 아들을 도와 시신을 숨긴 다음, 바바라와 후안과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죽은 건달의 보스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는데... 보스 '모니'는 요니 일행에게 대신 부잣집 딸을 납치하라고 협박을 한다. 이에 요니와 일행은 원치 않는 납치극에 가담하게 된다.
Super
Thug
Displays the experiences of diverse groups of people inside a super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