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Nak-kyung

Sung Nak-kyung

출생 : 1975-12-26,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Sung Nak-kyung

참여 작품

뜨거운 피
Ho-joong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1993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희수는 갈등하고, 조용하던 구암을 차지하려는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되는데...
범털 2: 쩐의 전쟁
Mess sergeant
교도소 내 권력의 양대 산맥 폭력방 VS 취사방. 유일하게 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취사반장은 숨은 실세로 추앙받으며 폭력방의 범털에게 항상 불만을 품게 되고, 그로 인해 감빵 안에는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그러던 중, 취사반장의 과거 악연 ‘기철’이 폭력방으로 입소하고, 본격적으로 두 방 사이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교도소를 움직이는 재벌 회장과 보안과장까지 개입된 더욱 거대해진 판 속, 진정한 범털을 가리기 위한 싸움으로 크게 번져가는데….
애연
Han-yool
There's emptiness in Nam-joo althoughs she's with the one she loves. She's tired of the same old life. Sung-wook becomes more and more discouraged next to his affluent wife. These two lonely souls meet on a train. They seem different but also very much alike?
국제시장
Kkeut-sun's Groom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신세계
Executive (uncredited)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세력이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에게 잠입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 정청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은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함께 해 온 자성에게 강한 신뢰를 보는 반면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은 자성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