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Pease

참여 작품

매트릭스: 리저렉션
Unit Production Manager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스윗하트
First Assistant Director
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다 해안가에서 깨어난 주인공. 함께 떠밀려온 남자는 곧 죽게되어 혼자가 되고 자신이 있는 곳이 무인도임을 알게 된다.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이 묻은 남자의 시체가 누군가에 의해 파헤쳐져 시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이후로 정체 모를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데...
업그레이드
First Assistant Director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300: 제국의 부활
First Assistant Director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고 있었지만, 페르시아와 맞서 싸운 건 스파르타뿐만이 아니었다.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 연합군은 바다에서 페르시아 함대와 대치하고 있었다.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설리번 스태플턴)은 페르시아에 항복하는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함대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페르시아 전쟁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살라미스 해전이 이제 막 시작되려는 것이다.
아이 오브 더 스톰
First Assistant Director
센테니얼 파크, 상류층 가문의 엘리자베스 헌터(샬롯 램플링 분)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녀는 상류층 사람이라면 언제든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정성껏 보살피는 두 명의 간호사와 가정부, 그녀의 유언장을 책임질 변호사, 그리고 양아들 바질 헌터(제프리 러쉬 분)와 친딸 도로시 헌터(주디 데이비스 분). 그녀의 다가오는 죽음에 그들이 센테니얼 파크로 하나 둘 소집된다. 엘리자베스의 값 비싼 물건을 탐내는 간호사와 가정부. 그녀를 요양원으로 보내려하는 두 남매 '바질’과 '도로시’. 탐욕 때문에 '바질’을 유혹하는 간호사 플로라, 그녀와 변호사 '와이버드’의 과거, 그리고 친딸 도로시와 어머니의 지난 과거까지… 그녀를 둘러싼 복잡한 상황은 마치 폭풍의 눈처럼 요란한 주위의 상황 속에 고요하지만 강렬한 힘을 감추고 있는데…
아이 오브 더 스톰
Associate Producer
센테니얼 파크, 상류층 가문의 엘리자베스 헌터(샬롯 램플링 분)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녀는 상류층 사람이라면 언제든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정성껏 보살피는 두 명의 간호사와 가정부, 그녀의 유언장을 책임질 변호사, 그리고 양아들 바질 헌터(제프리 러쉬 분)와 친딸 도로시 헌터(주디 데이비스 분). 그녀의 다가오는 죽음에 그들이 센테니얼 파크로 하나 둘 소집된다. 엘리자베스의 값 비싼 물건을 탐내는 간호사와 가정부. 그녀를 요양원으로 보내려하는 두 남매 '바질’과 '도로시’. 탐욕 때문에 '바질’을 유혹하는 간호사 플로라, 그녀와 변호사 '와이버드’의 과거, 그리고 친딸 도로시와 어머니의 지난 과거까지… 그녀를 둘러싼 복잡한 상황은 마치 폭풍의 눈처럼 요란한 주위의 상황 속에 고요하지만 강렬한 힘을 감추고 있는데…
마스크 2
First Assistant Director
재난의 신 로키는 자신이 인간계에 던진 마스크를 찾기 위해 직접 인간 세상에 내려온다. 그것을 쓴 대상에게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그 마스크가 새로이 흘러들어간 곳은 만화가 팀 에이버리의 집이었다. 할로윈 파티 때 자신의 애견 오티스가 물고 온 마스크를 우연히 착용하게 되고 파티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상사의 눈에 띄었을 뿐만 아니라 아내와의 사이에 아이까지 갖게 되는데, 이 아기가 마스크로 인해 이상한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매트릭스 3: 레볼루션
Second Unit First Assistant Director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접근하게 된 네오. 그러나 그 와중에 능력을 소진하고 매트릭스와 현실세계의 중간계를 떠돌게 된다. 한편 기계들이 인간말살을 목적으로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으로 침공해오자 인간들은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베인의 몸 속에 침투한 에이전트 스미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에게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매 순간 세력이 커져가면서 기계들의 통제권까지 벗어난 스미스는 현실 세계와 매트릭스는 물론 기계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불태우고, 오라클은 네오에게 마지막 조언을 건네는데...
매트릭스 2: 리로디드
Second Unit First Assistant Director
시온이 컴퓨터 군단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면서, 네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갖게 된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지구상에 남은 인류 최후의 보루인 시온이 인간 말살을 목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센티넬 무리에 의해 짓밟히게 될 터. 그러나 시온의 시민들은 오라클의 예언이 이루어져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모피어스의 신념에 용기를 얻고, 네오에게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어보기로 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얻은 네오와 트리니티는 모피어스와 함께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시스템에 맞서기 위해 매트릭스로 돌아간다.
스쿠비 두
First Assistant Director
유령을 쫓거나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해온 '미스터리 주식회사'의 맴버들은 성격차이로 서로 뿔뿔이 흩어진 지 2년 후, 다시 '미스테리 주식회사'를 재결성해서 '스푸키' 섬에서 발생한 또다른 사건을 맡게 된다. 그 섬에서 초자연적인 괴현상이 계속 발생하자, 손님이 끊길 것을 염려한 섬 주인인 몬다베리우스(로완 아킨슨 분)가 사건 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미스터리 주식회사'의 맴버를 초대한 것이다. '미스터리 주식회사'의 멤버는 스쿠비-두라는 말하는 견공과 프레드(프레디 프린즈 Jr. 분), 다프네(사라 미셸 겔러 분), 섀기(매튜 릴라드 분), 벨마 (린다 카델리니 분)로 구성되어 있다. 본의 아니게 다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성격차이와, 과거의 갈등을 묻어둔 채 다시 한마음으로 사건해결에 임하는데... 과연 이들은 알 수 없는 존재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과, 나아가서 인류까지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컷
First Assistant Director
젊은 영화감독 래피(제시카 네피어)는 12년 전 촬영이 중단된 영화 '피의 축제'를 완성시키고 싶다. 이 영화의 감독이었던 래피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뒤 다시 친구들로 스탭을 꾸리고 옛주연배우를 다시 섭외해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려는 순간, 외마디 비명소리가 외딴 저택의 밤공기를 가른다. 영화의 핏빛 저주가 시작된 것이다.
매트릭스
Second Unit First Assistant Director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기계와의 전쟁 전후의의 폐허를 떠돌며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을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앤더슨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한다. 모피어스의 지시대로 그를 만나게 된 네오는 두개의 알약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비욘드 랭군
Second Unit First Assistant Director
1988년 버마. 남편과 어린 아들을 강도 사건으로 잃고 탈진한 미국인 의사 로라 바우만은 언니의 충고에 따라 언니 부부와 동남아 여행을 하지만 불행한 기억을 털어내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어느 날 밤 호텔 창문으로 버마 시위대의 모습을 보고 거리를 나섰다가 독재정권의 앞잡이인 군대 앞에 두려움 없이 맞서는 버마 민주화 투쟁의 영웅 아웅산 수지를 본다. 호텔에 돌아온 그녀는 여권을 잃은것을 알게 되고 새 여권이 나올때까지 언니 부부와 떨어져 혼자 랭군에 남게 된다. 미 대사관에서 나온 그녀는 자칭 비공식 가이드인 아웅코와 교외로 관광을 나섰다가 자동차 고장으로 어려움에 처하지만 운동권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게 되고 그들로부터 아웅코가 투쟁에 협력한 대가로 강단에서 쫓겨난 전직 교수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아침 랭군에서는 잔혹한 시위 진압 소식을 들은 일행은 은신처를 버리고 태국 국경으로 향한다. 검문에 걸린 아웅코는 로라의 자동차로 도망치게 되고 그 와중에 중상을 입고 차는 강으로 곤두박질한다. 대나무 장사꾼에게 사정해 배를 얻어탄 로라는 잠시 정박한 마을에서 목숨을 걸고 약을 구해오고 배위에서 직접 아웅코의 총알을 빼낸다. 기력을 회복한 아웅코는 로라가 미대사관 앞에서 체포되자 시위 인파의 도움으로 그녀를 구해낸다. 무지막지한 진압이 시작되고 아웅코와 로라는 태국을 향해 가는 일단의 학생들과 합류한다. 군인들을 쓰러뜨리고 검문소를 통과한 그들은 걸어서 반정부 게릴라 캠프에 도달한다. 다음날 일행은 정부군의 빗발치는 포격속에 태국 땅 난민캠프가 바라다 보이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
The Battlers
First Assistant Director
Fairly sensitive melodrama about life on the back-roads in Australia at the height of the Great Depression. Centring on the developing romance between two drifters this presents a commendable level of period detail. Based on the novel by Kylie Tennant.
The Last Crop
First Assistant Director
Ann (Kerry Walker) cleans for a living. She confronts problems like a vacuum cleaner sucks up dirt from the carpet. She shares everything she has with her two moody children (Noah Taylor, Sarah Hooper) and her equally erratic neighbours. She also shares everything her rich and constantly out-of-town employers have. While Ann vacuums her clients’ penthouses, her friends enjoy the million dollar views, luxury appointments, home gyms, cocktails by the pool - the things they have always wanted, but could never in their wildest dreams afford.
18세의 불장난
Second Assistant Director
극장 구경을 갔다가 만나게 된 로라(Lola Lovell-Hansen: 카일리 미노그 분)와 브라우니(Brownie Hansen: 찰리 쉬레이터 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부모들은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사랑을 달기와 하지않는다. 로라가 임신을 하자 그들은 사랑의 도피행으로 기차에 오르지만 로라의 엄마는 경찰과 함께 뒤쫓아오고 로라를 중절 수술시켜버린다. 로라는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오게 되고, 브라우니는 선원이 되어 행방불명 된 그녀를 찾아 떠돌아 다닌다.
어둠 속의 외침
Second Assistant Director
호주의 성직자인 마이클과 그의 아내 린디, 그리고 두 아들과 어린딸 아자리아는 에이어즈 록으로 성지 순례를 떠난다. 그러나 에이어즈 록에 도착한 그들은 섬뜩한 모습의 딩고를 목격하고, 딩고는 아자리아를 납치한다. 아무리 찾아봐도 아자리아가 발견되지 않자, 딩고의 뒷모습을 목격한 린디는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지만 딩고가 아자리아를 납치했다는 확증이 발견되지 않자 오히려 린디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마이클 역시 살인의 공모자로 몰린다. 유태교의 입김으로 집단 광증을 보이는 대중들은 결국 린디의 가족을 재판까지 받게 하고, 그들은 감정적인 여론 앞에 내던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