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Tae-gyeom

참여 작품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Writer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직장에서 우수사원으로 꼽히며 인정받던 정은은 어느 날 갑자기 권고사직을 마주하게 된다. 하청으로 1년 동안 파견을 가면 다시 원청으로 복귀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정은은 결국 파견을 결정하지만,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도전에 직면하는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Director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직장에서 우수사원으로 꼽히며 인정받던 정은은 어느 날 갑자기 권고사직을 마주하게 된다. 하청으로 1년 동안 파견을 가면 다시 원청으로 복귀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정은은 결국 파견을 결정하지만,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도전에 직면하는데...
소년 감독
Writer
그림 같은 하늘 아래 아름다운 논밭이 펼쳐진 강원도 노을골.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11살 상구는,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마을의 벽화가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그것을 카메라로 찍어 남겨두기 위해 집에 있던 8mm 카메라를 꺼내 든다. 하지만 카메라 작동법은 어렵기만 하고, 결정적으로 상구에게는 필름이 없다. 마을 사진관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상구의 아버지는 과거 영화 감독이었고, 서울에는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던 친구가 영화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거기 가면 필름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솔깃한 정보에 모험심이 발동한 상구. 과연 상구는 영화학교를 찾아 내서 무사히 필름을 구해 노을골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 때까지 아버지의 벽화는 상구를 기다려줄까?
소년 감독
Director
그림 같은 하늘 아래 아름다운 논밭이 펼쳐진 강원도 노을골.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11살 상구는,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마을의 벽화가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그것을 카메라로 찍어 남겨두기 위해 집에 있던 8mm 카메라를 꺼내 든다. 하지만 카메라 작동법은 어렵기만 하고, 결정적으로 상구에게는 필름이 없다. 마을 사진관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상구의 아버지는 과거 영화 감독이었고, 서울에는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던 친구가 영화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거기 가면 필름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솔깃한 정보에 모험심이 발동한 상구. 과연 상구는 영화학교를 찾아 내서 무사히 필름을 구해 노을골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 때까지 아버지의 벽화는 상구를 기다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