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Mak Murrell

참여 작품

에이리언: 커버넌트
Stunts
2천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을 실은 커버넌트호는 새로운 행성의 개척과 이주를 위해 항해 중이다. 인공지능 로봇 월터가 홀로 깨어 승무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선장이 사망하고 승무원들이 깨어난다. 이들은 커버넌트호를 정비하던 중 인근의 행성으로부터 알 수 없는 신호를 감지한다. 여행에 지친 승무원들은 다니엘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성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에 감염되어 위기에 빠지지만 10년 전 사라졌던 프로메테우스호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하는데...
나의 딸
Stunts
‘헨리’(제프리 러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크리스천’(폴 슈나이더). 어머니가 죽은 뒤 집을 떠난 지 16년만에 다시 돌아온 그를 반갑게 맞아준 ‘올리버’(이웬 레슬리)는 아내 ‘샬롯’(미란다 오토) 그리고 딸 ’헤드빅’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버’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로 인한 악몽에 여전히 갇혀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크리스천’. 여기에 결혼식 분위기에 도취되어 어머니가 모두에게 잊혀진 과거로만 남아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그는 끊었던 술까지 다시 마시게 되고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크리스천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