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률

참여 작품

리틀보이 12725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리틀보이’가 투하된다. 그 시각 그곳에 있던 여섯 살 소녀는 귀향한뒤 어른이되어 자신의 ‘리틀보이’ 김형률을 낳는다. 김형률은 자신의 몸에 원폭의 비극이 새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에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