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Camera
세계적인 연기 지도자 스타니 슬라브의 문하생이 된 샌디(Sandy: 베티 미들러 분)와 로렌(Lauren: 셜리 롱 분)는 서로의 애인인 마이클(Michael: 피터 코요테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한실로 달려가지만 그가 아님을 확인하고 찾아나선다. 결국 CIA요원이었던 마이클은 KGB의 유혹에 빠져 가공할 생화학무기인 '톡신'의 입수를 위해 그녀들을 이용했음이 밝혀지게 되니, 이를 안 두 여자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추적하는데...
Second Assistant Camera
Michael and Ellie break into a military junkyard to find a science project for Michael's class, and discover a strange glowing orb which absorbs electricity. When the orb begins to blend past, present, and future, its up to Michael and Ellie to stop the orb and save mankind.
Second Assistant Camera
월남전이 한창이던 1972년, 전선에서 실종된 프랭크 로즈의 아버지 로즈 대령은 아들이 아직도 적진 어딘가에 포로로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끈질기게 구명 운동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이미 패전한 월남전에 더이상 인력과 경비를 낭비하고 싶지 않은 미국정부나 원호당국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로즈대령은 역시 아들이 실종된 대기업가 맥그리거의 도움을 얻어서 스스로 월남에 뛰어들어 아들을 구해내기로 결심을 한다. 로즈 대령은 타일랜드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미군이 수용되어 있는 라오스내의 포로수용소들을 탐문하고 마침내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의 위치와 건물배치도 등을 손에 넣는다. 아들의 옛 전우였다가 지금은 서로 연락조차없이 각각 월남전의 상처와 정신병적인 후유증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윌키스, 블래스터, 세일러, 차트를 일일히 찾아다가 택사스의 한곳에 아들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 모형을 지어 놓고 구출 작전을 연습한다. 이들은 역시 월남전에서 아버지를 잃은 어린 스코트를 훈련조교로 하여 특공훈련을 받고 방콕으로 떠나지만 미리 연락을 받은 현지 경찰에 의해 모든 장비와 무기를 몰수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