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일로 자허의 어머니는 2년 전 살해됐다. 이 일로 자허와 그녀의 아버지는 인생의 중심을 잃는다. 레슬링팀에서 은퇴한 후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한 자허의 아버지는 도축장에서 육류 배달업자로 일하고 이로 인해 자허는 놀림을 받는다. 외롭고 무기력해진 그녀는 수치심과 불공정에 맞서기 위해 본인만의 도덕 규범을 형성한다.
Li Jie, a lawyer, is taking divorce proceedings to try to get custody of her daughter. As she is working hard to earn a better life for her daughter, she hires a baby sitter, Sun Fang, to watch her child. One day, Li comes home only to find her child and Sun have disappeared. Unfortunately, Li is suspected by both her family and the police, and must lean on herself to trace Sun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