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woo

참여 작품

앵커
주철
고등학생 육상 선수 한주는 약초꾼 할아버지, 하반신 장애를 가진 남동생과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할아버지가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 급하게 수술비가 필요해진 한주는 평소 가족을 돌봐준 목사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