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yung-hoon

출생 : 2010-09-29,

참여 작품

아이들은 즐겁다
Da-yi
신나는 만남, 함께 한 여행, 그리고 마지막 인사 “고마워”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9살 다이는 즐겁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9세 인생 최초! 전재산을 탈탈 털어 떠난 여행, 그리고 엄마와의 만남 끝에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인사.
저 산 너머
Sou-hwan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순한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