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This 2 night special takes off during their graduation, where Chiaki-senpai & Nodame left for Europe. The first special centered on Chiaki's story, the story tells about Chiaki's dream to be a conductor. Nodame on the other hand attended the conservatory to attain her dream to one-day play the piano for Chiaki. After her hard work, Nodame was given a chance to have a mini recital. During the recital, Chiaki saw her worth and realized that he cannot go on with out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