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young-ha

약력

77년 KBS-TV 특채로 데뷔. 81년 배우인 선우은숙과 결혼하여 2남을 두고 있다.

참여 작품

밀월 1989
정치적 데모로 상우가 교도소로 수감되고 현민과 영규는 한탄한다. 영규는 유진과 사랑하게 되고 영규의 부모는 반대하지만 현민을 증인으로 세워 혼인 신고를 한다. 영규가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영규의 씨를 남긴 체 미국유학을 떠난다. 내심 현민을 사랑했던 현민은 무기력에 빠진 것을 갈등하며 연연하다 창녀인 혜진과 결혼을 한다. 출감한 상우는 현민에게 민중저항시를 쓸 것을 권유하지만 현민은 밑바닥을 향해 치닫는다. 미국유학에서 돌아온 유진은 상우를 만나 현민의 소식을 듣고 유진의 도움으로 역사 속의 분명한 존재로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시집을 발간한다. 유진의 부모에게 현민과의 결혼의지를 밝힌 후 서로 사랑을 다짐 밀월 여행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