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aldine Schubert

참여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
Second Assistant Director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섀도 월드
Production Manager
영국 항공방위 산업체 BAE와 록히드 마틴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위층 사이에 무기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와 관련된 부정부패가 외교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아가, 영화는 무기 거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제 안보정세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의 국면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이 같은 무기들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고 미래 기술을 얼마나 위협하는지에 대해 경고한다. (2016년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