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Kent

참여 작품

Join or Die
Archival Footage Coordinator
A film about why you should join a club—and why the fate of America may depend on it. Follow the story of America’s civic unraveling through the work of Robert Putnam, whose legendary Bowling Alone findings light a path out of our democracy’s crisis.
에일리
Archival Footage Coordinator
미국 현대무용의 선구자 중 한 명인 흑인 안무가 앨빈 에일리. 영화는 힙합 안무가 레니 해리스가 앨빈 에일리에 대한 새로운 무용극을 준비하는 과정과 알빈 에일리의 작품세계를 촘촘히 엮으며 그가 오늘날 미국 무용계와 사회 전반에 남긴 유산을 기록한다. 1931년 짐크로우법 시대에 텍사스 시골에서 태어난 앨빈 에일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정체성과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움직임을 미국 현대 무용에 도입하고, 58년 앨빈 에일리 어메리칸 댄스 시어터를 창립한다. 개척자였던 그는 늘 외로웠지만, 그가 뿌린 씨앗은 오늘날 미국 현대무용의 풍요로운 기반이 되었다. (2021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김소혜)
섀도 월드
Archival Footage Research
영국 항공방위 산업체 BAE와 록히드 마틴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위층 사이에 무기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와 관련된 부정부패가 외교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아가, 영화는 무기 거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제 안보정세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의 국면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이 같은 무기들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고 미래 기술을 얼마나 위협하는지에 대해 경고한다. (2016년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