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Tamano

참여 작품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 아네모네
Anemone (young) (voice)
아직 어렸던 그 날,아네모네의 아버지 켄은 어린 그녀를 남기고 전쟁에 나갔고,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제대로 된 이별 인사도 하지 못한 아네모네의 작은 가슴에 깊은 후회를 남기고... 7년이 지나고 아네모네는 아버지가 죽은 전장, 도쿄에 있었다. 인류의 적인 7번째 유레카 = 유레카 세븐에 맞서기 위한 조직, 아시드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희망을 짊어진 아네모네는 유레카 세븐의 내부로 침입한다. 아네모네가 유레카 세븐의 안에서 만난 건 도미니크라는 청년과 유레카라는 푸른 머리카락의 소녀. 이 만남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언뜻 스쳐 지나가는 랜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의 모습... 아시드에 잡혀있던 수수께끼의 남자, 듀이는 예언한다. "너희가 보고 있는 유레카 세븐은 유레카 세븐이 아니다. 가짜 신이 만들고 파괴한 무수한 필요 없는 세계, 이른바 쓰레기 산이다." 아네모네와 유레카가 만났을 때,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로쿠로쿠 요괴괴담
Watanabe Kana
성인이 된 후 재회한 소꿉친구 미카와 이즈미 그들은 출구가 없는 호텔에 갇히게 되고 탈출구를 찾던 그들은 어느 방 앞에 멈춰 선다 666 그 때, 방 문이 열리며 기모노를 입은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그 곳에서 한 약속이 떠오르는데… “나와의 약속 잊지 않았겠지?" 평범하고 조용한 성격의 이즈미는 부모님과 함께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를 돌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동창인 미카로부터 SNS 친구 요청을 받는다. 미카에 대해 나쁜 감정만 있던 이즈미는 마지못해 친구 요청을 수락하고, 그녀를 만나기로 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할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에, 두 사람은 바로 자리를 뜨지만, 도무지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러다 갑자기 이들의 눈앞에 666호라 쓰여있는 방이 나타난다. 방 안에는 목이 길고 붉은색 기모노 차림을 한 여성이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름 끼치는 목소리와 함께, 로쿠로쿠라 불리는 이 여성의 목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녀는 이즈미와 미카에게 “ 약속했잖아”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기 시작하는데…. 는 독특한 스타일과 줄거리가 돋보이는 공포영화다. 터무니없는 내용 그 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오는 작품으로, 독특한 심야 영화를 찾는 관객이라면 더 없이 좋을 작품이다.
Genbanojō
Hana (voice)
In a cone-shaped land named Kikyōgahara in Shin Province, there lives a girl named Hana. She is a gentle girl, who always thinks of her family, in particular her great-grandmother Chiyo, whom she affectionately calls "Granny." One day, a traveling entertainment troupe named the Natsugawa Genzaemon Troupe happens by, and the villagers welcome them warmly. Upon finishing their performance and receiving their acclaim, the troupe's leader spots Hana with some "oyaki," his favorite food, and transforms into a fox in his excitement. It turns out that the leader Genbanojō, and his companions O-Natsu and Shinzaemon, are all foxes who have taken on human forms. Genbanojō hastily negotiates with Hana, telling her that in exchange for keeping their secret, he will grant her one wish. She answers, "I want to let my Granny see the cherry bloss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