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Fraser

참여 작품

로봇 오버로드
Construction Manager
로봇 점령군에게 장악을 당한 미래. 이들 로봇 군단은 인간을 노예로 삼거나 학살을 하지 않고, 인간들에게 자택 감금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무시하고 외부로 나오면 목뒤의 장치에서 신호를 보이고 그 신호로 로봇이 출동을 하여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외부로 나와서 무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로봇에 협조를 하는 배신자들. 아버지를 로봇에게 잃은 소년과 행방 불명된 아버지를 찾으려는 주인공 션과 절친 남매는 전류를 통하게 만들어 장치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기 충격의 고통은 감수를 해야 한다. 이제 외부에 나갈 수 있게 된 아이들은 먼저 로봇 군단의 사령부에서 실종자 명단을 찾는다. 그러나 이내 발각이 되어 기억이 지워질 위기에 봉착을 하게 되나 탈출에 성공 한다. 그 후 로봇에게 쫓기던 션 일행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봇에게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되나 션이 로봇에 접속을 하여 조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어웨이크닝
Construction Manager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39계단
Construction Manager
Richard Hannay, a mining engineer on holiday from the African colonies, finds London socialite life terribly dull. Yet it's more than he bargained for when a secret agent bursts into his room and entrusts him with a coded notebook, concerning the impending start of World War I. In no time both German agents and the British law are chasing him, ruthlessly coveting the Roman numerals code, which Hannay believes he must personally c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