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small-town girl Holly and realistic, career-driven Chris aren't a likely pair, but when 'matched' together by Holly's all-knowing great-aunt, they don't seem to have much of a choice.
항상 남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던 여주인공. 어느 날 카페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만나게 된다. 친구와 지인이었던 그는 알고 보니 집짓기 봉사 단체 관리자로 이사온 것.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봉사 단체에 가입하게 되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기독교인 그의 마음을 사기 위해 최대한 기독교인 척하는 그녀가 그 과정에서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