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Winton Porter

참여 작품

120시간: 로스트 인 아웃백
Cab Driver
호주로 여행을 떠나온 미국인 커플 리사와 웨이드. 비행기 안에서 리사가 웨이드의 청혼을 거절하는 바람에 냉랭해진 둘은 호주 여행을 시작한다. 계획대로 해변에 갔다가 웨이드는 해파리에 쏘여 다리를 다치고, 이 일로 둘은 계획을 바꾸어 호주 오지인 아웃백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둘은 차에서 내려 근처 언덕에 올라가 근처에 무엇이 있나 살펴보기로 한다. 하지만 언덕 위에서도 보이는 것은 없고 날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해 차로 돌아가는 길마저 확실하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