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r Eilertsen

참여 작품

닌자베이비
Assistant Editor
그다지 로맨틱하지도 않았던 하룻밤 정사로 임신했다는 것을, 그것도 벌써 6개월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라켈의 세상은 완전히 바뀐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아이가 아닌데도 그녀가 아이를 낳는 것에 찬성한다. 문제는 라켈이 엄마가 될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 그때 그녀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기로 작정한 한 만화 캐릭터 닌자베이비가 나타난다. 이 녀석은 라켈에게 그녀가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호프
Assistant Editor
성공한 감독이자 여섯 아이의 엄마, 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토마스'의 아내 '안야'는 크리스마스 이틀 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식어버린 토마스와의 사이, 끊이지 않는 집안일까지, 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을 살아내는 '안야'. 그러나 조금씩 지쳐가던 그녀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날, 모두에게 시한부임을 밝히는데...
Elephant Skin
Editor
After a tough breakup, Johanna takes her young son to the home where she grew up, hoping for a chance to start over. Just the two of them and the rituals they share. But then her father unexpectedly turns up, and he has completely different ideas about life and raising children. Johanna is thus forced to wage yet another battle - for the right to be considered an a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