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lene Lorenzen

참여 작품

브룩클린의 아이들
Hairstylist
치코(Chico Tyrell: 페리 킹 분)와 로시엘로(Stanley Rosiello: 실베스타 스탤론 분), 버치(Butchey Weinstein: 헨리 윙클러 분), 윔피(Wimpy Murgalo: 폴 메이스 분) 는 우정을 굳게 맹세하고 'Lords of Flatbush'라는 이름의 서클을 조직한다. 이름만 거창할 뿐 실제로는 몰려다니면서자동차의 스피드를 즐기거나 수영장에서 여학생들의 몸매나 힐끔거리고, 동네 가게에서 에그 크림을 사먹는 것이 고작인 그야말로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을 무의미한 소일거리로 낭비해가며 살아가는 패거리에 불과할 뿐이다. 그들의 리더격인 치코는 수잔이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육군 중령인 그녀의 아버지의 반대로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되고, 근육질의 멍청이로 의 말론 브란도를 끔찍이도 좋아하는 로시엘로 역시 한 소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결혼을 원하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