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Mixer
Russian playwright Anton Chekhov is ill with tuberculosis and is cared for by his sister Maria with whom he lives in Yalta. He is desperately struggling to complete his play "The Cherry Orchard." With Maria's help, he is able to continue writing, but when Maria discovers that he has secretly married the Moscow Art Theatre actress, Olga Knipper, she feels betrayed and schemes to prevent him from returning to Moscow. When Chekhov discovers how manipulative Maria has been, they have a major confrontation.
Best Boy Electric
이스트그레이트 폴츠 고등학교(East Great Falls High School) 졸업반이 된 네 녀석들은 지상 최대의 고민에 빠져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총각 딱지'을 떼어버릴 수 있을까? 결국 졸업하기 전까지는 하늘이 두쪽나도 그걸 떼버리고야 말리라 다짐한 이들은 '성공적인 첫 경험'을 위한 다각적 전술을 세우기 시작한다. 지미(Jim: 제이슨 비그스 분)는 성인 채널, 포르노 사이트, 풍선도 아닌데 불어보는 콘돔. 혼자서 어떻게든 그걸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러던 중 엄마가 먹으라고 구워놓은 애플파이에 구멍을 뚫어 그걸(?) 하던 중 아빠에게 들키고 만다. 도대체 왜 그랬을가? 하지만 그에게도 나디아(Nadia: 샤논 엘리자베스 분)라는 여학생이 숙제를 도와달라며 기회가 찾아온다. 케빈(Kevin: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분)은 사랑보다는 섹스라는 구체적인 말을 더 믿는다. 오랜 여자 친구 비키(Victoria 'Vicky': 타라 레이드 분)와 항상 가다가 마는, 결국은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미완의 커플.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해보고 싶은 케빈은 섹스의 백과사전이랄 수 있는 섹스 바이블을 입수하는데. 미식축구 선수 오즈(Chris "Oz" Ostreicher: 크리스 클레인 분)는 노바, 일명 카사노바로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우연히 아카펠라 합창단원인 헤더(Heather: 메나 수바리 분)에게 첫눈에 반해 덩달아 합창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요조 숙녀 헤더는 오즈와 친구들의 외설스런 대화를 듣고 실망하는데. 결벽증이 있는 핀치(Finch: 에디 케이 토마스 분)는 늘 그것(?) 보다는 커피와 카푸치노의 차이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술취한 철학자. 평소 섹스엔 전혀 관심없는 척 하던 그는 작전돌입 후 여학생들에게 자기의 그것(?)이 가장 크다는 소문을 내어 호기심을 유발시키려하는데...
Stunts
뉴질랜드에서 프리즘으로 초인 실험을 하던 박사는 프리즘을 노리는 악당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은 박사는 프리즘과 딸을 금강에게 맡긴다. 홍콩으로 돌아온 금강은 앨버트에게 프리즘을 맡긴다. 여기까지 쫓아온 악당들은 하동시를 납치하고 앨버트에게 프리즘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오라고한다. 금강과 앨버트 그리고 광두 2세는 뉴질랜드로 날아간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앨버트 부자는 프리즘과 함께 그들에게 끌려간다. 그들을 뒤쫓다 놓친 금강과 샐리는 완전 무장을 하고 고물 비행기로 그들의 본부로 날아간다. 한편 악당들에게 끌려간 앨버트 부자는 하동시와 감격의 재회를 하지만 앨버트는 초인 실험의 실험 대상이 된다. 금강과 샐리도 악당들의 아지트에 도착하자마자 잡힌다. 초인 실험을 당한 앨버트는 괴력을 지니게 되지만 처자식도 알아보지 못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전기에 감전되어 쓰러진다. 이에 분노한 금강과 샐리는 악당들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이 와중에 본부는 불길에 휩싸인다. 죽은 줄 알았던 앨버트도 제정신을 차리고 깨어난다. 두목은 프리즘과 함께 터져 버리고 연쇄적으로 터지는 아지트를 금강 일행은 무사히 빠져 나오고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홍콩으로 돌아오는데...
P.O.W. #3
1942년,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레바크 센바타 일본군 포로수용소. 영국 육군 중령으로 포로인 존 로렌스(톰 콘티)는, 급한 일이 있다며 이른 아침에 갑자기 자신을 깨운 하라 겐고 중사(기타노 다케시)와 함께 어디론가 나간다. 나가보니 도열한 병사들 앞에는 웃통을 벗고 상처투성이로 묶여 있는 두 명의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한 사람은 네덜란드군 포로 드 용이었고, 또 한 사람은 일본군의 조선인 군속 가네모토(조니 오쿠라)였다. 하라는 로렌스에게, 드 용이 바나나를 훔치다 걸려서 독방으로 갔으며, 가네모토가 몰래 드 용의 독방에 숨어들어 그를 범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