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Zappia

참여 작품

내 인생은 나의 것
Production Coordinator
귀엽고 사랑스런 10대의 두 딸을 가진 행운의 아버지 덕 심프슨(Doug Simpson: 토니 던자 분)은 최선을 고집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매니저. 그의 두딸은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지만 그래도 그에겐 아직도 어린애들일 뿐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15세의 큰 딸 케이티(Katie Simpson: 에이미 도렌즈 분)는 이미 소녀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숙녀로 대접받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아가씨, 남자 친구와 데이트도 시간에 구애받고 싶지 않고, 그들만의 댄스 파티에도 마음놓고 가고 싶은 전형적인 10대이다. 15세의 생일을 기회로 케이티가 점차 커가는 것 피부로 느끼게 된 아버지는 그야말로 노심초사,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른다.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 아빠는 의사의 조언대로 '아빠의 어린 딸'이라는 책을 탐독하게 된다.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아버지가 유의할 점이 예까지 들어 자세하게 설명 있는 그 책대로 하느라 아빠의 하루 일과는 바쁘기만 한데...
리갈 이글
Production Coordinator
첼시는 8살때 아버지가 자신의 작품들과 함께 타죽은 것을 목격한 사건을 겪었다. 20년 후 아버지의 작품을 뉴욕의 사악한 미술상으로부터 훔치다가 체포되고, 아버지의 작품이 불길속에서 더 많이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의 변호사 로라는 검사 톰이 과거의 사실을 알게되면 첼시를 무죄 판결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어느날 첼시는 톰을 유혹하게 되고 다음날 미술상 중에 한명이 죽은채로 발견된다. 첼시가 톰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지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살인 혐의를 받게 되고, 톰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게 된다.
스타맨
Production Coordinator
최근 미망인이 된 제니(Jenny Hayden: 카렌 알렌 분)의 집 가까이에 불시착한 외계인 제프(Starman: 제프 브리지스 분). 그는 그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3천마일이나 멀리 떨어진 아리조나의 매트로 그래터로 3일이내 도착해야 한다. 제니와 함께 스타맨으로 알려진 이 외계인은 미국을 가로지르는 비행을 시도하나 군대의 추적을 받는다. 간신히 아리조나의 메트로 크래터에 도착한 그들은 스타 맨을 데리고 갈 외계인 비행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