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ecoration
당돌하고, 충동적이며 유머가 넘치는 루마니아의 젊은 집시 파멜라는 두 살배기 딸을 둔 싱글맘이다. 어느 날 인터넷 채팅을 통해, 벨기에인인 한 중년 남성을 알게 되고, 파멜라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벨기에로 떠날 결심을 한다.
Art Direction
대기업의 화물선을 관리하는 프랭크는 회사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위직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항해 중이던 화물선에서 선원들은 난민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프랭크는 회사의 이익과 인간의 도리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