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stic
Out of love for an actress, Isabelle, the Baron de Sigognac joins a traveling troop en route to Paris. When an actor dies, he takes over his role: that of Captain Fracasse.
The gypsy dancer Cartacalha is elected queen of the gypsies. She loves a horse breeder, the Galejon, but following misunderstandings and perfidy, she leaves for Paris, invited by a playwright who predicts a total success on stage. Having become a star, she returns to the Camargue where, still abused, she tries to commit suicide.
The public prosecutor
A courier carrying a large sum of money intended for Bonaparte's army is attacked. A miscarriage of justice will lead an innocent person to the guillotine.
Lieutenant Huguenin
Under the regime of Louis XVIII. Years after Waterloo, Napoleon's loyal officers live in retirement on half-pay. Useless and idle, they have lost their prestige and keep meeting in the hope of the Emperor’s return. When Napoleon dies, they decide to plot the rise to power of Napoleon II.
André Masséna
나폴레옹의 어린 소년 시절, 사관학교에서 천재적인 용병술로 전쟁 놀이를 승리로 이끄는 에피소드를 효과적인 접사와 이중 인화 미쟝센으로 인상 깊게 묘사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 된다. 나폴레옹의 고향이자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의 접점이기에 늘 국제적으로 쟁점이 됐던 작은 섬 코르시카에서의 성장 과정을 거쳐 쉬이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과감성, 프랑스를 조국으로 인지하면서 생겨난 애국심과 민족주의적 성향, 정확한 판단력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으로 격변기 프랑스의 동력으로 자리매김 되기까지 나폴레옹의 영웅적, 인간적 내면 세계를 깊이 있게 묘사한다. 그 뿐 아니라 프랑스 혁명, 1793년 영국-이탈리아-스페인 연합군과의 트론 전쟁, 당통의 사형, 로베스 삐에르의 공포정치와 공화제 폭정에 고통받는 민중들, 정치 역학의 소용돌이에서 부침을 거듭하는 나폴레옹의 역경과 국민공회에 의한 최고 사령관 추대, 그의 처 죠세핀이라는 인물의 조망까지 당대의 상황을 아벨 강스는 탁월하게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