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샤오위, 팅, 다미, 큐는 한밤중 큐의 형 차를 훔쳐 운전을 하다 불행히도 사고를 당한다. 이들 중 세명은 가벼운 중상을 입었지만, 샤오위는 잠시 혼수상태에까지 빠진다. 셋은 샤오위의 운전 탓이라고 비난하는 한편 샤오위는 모든 기억을 잃는다. 결국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고 믿게 된 샤오위는 우연히 연못에 빠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연못에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샤오위는 그날 친구들과 차를 훔치려고 계획하던 그때의 장소와 시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When returning to Taiwan from abroad, Mika has a hard time coping with the "new normal" under the COVID-19 outbreak. Her mother is determined to fight the corona virus at all costs. The pandemic turns the household into a battlefield between Mika and her families. Confined to her tiny bedroom during the quarantine, Mika begins to notice inexplicable transformations of her body. Her absurd journey which is just like the quarantine version of Franz Kafka's The Metamorphosis is unfolding.
타이난에 사는 쇼잉의 일흔 번째 생일날, 수십 년 동안 연락두절이던 남편 보창이 주검으로 돌아왔다. 세 딸과 사위, 손녀딸과 함께 칠순을 준비 중인 쇼잉은 무책임한 남편 때문에 잔치를 미룰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번듯한 도교식 장례를 치러 체면과 자존심을 지키는 일도 중요했다. 보창은 차이라는 여인과 함께 타이베이에 살고 있었고 오래전 불교에 귀의했다. 보창의 죽음과 그의 임종을 지킨 한 여인의 존재는 쇼잉과 가족들 각자에게 던져진 숙제였고 날카로운 부싯돌 같았다.
A 12-year-old XiaoJing survives a car accident unscathed. She bravely deals with the trepidation alone, until her father rushes to the hospital. She thought that her anxieties and emotional injuries could be alleviated, but is forced to face a more severe difficu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