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Morasseix, a village hidden away in the remote depths of the French countryside, presents a gallery of astonishing portraits, characters by turn violent, absurd, occasionally touching in their innocence. “All of them cracked”, according to Lili, the hairdresser’s daughter, who dreams of leaving for America.César, however, has no desire to leave. He’s greedy for life, a jovial fellow. He loves the locals. Loves them so much that he happily pushes them around, provoking them for the sake of it. To him, despite their individual quirks, they all lack a sense of insolence. Particularly his friend Twelve, named for the calibre of his shotgun.
Assistant Editor
2차 세계대전 중 파리 근교의 중학교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12살의 줄리앙은 엄마와 눈물로 헤어지고 기숙사에 들어와 새로 전학 온 장 보네와 침대를 나란히 쓰게 된다. 보네는 영리하며 피아노 연주를 무척 잘했지만 말이 적고 비밀스러워 보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산 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다가 둘만 무리와 떨어져 함께 산 속을 방황한 사건 이후 둘은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줄리앙은 보네가 유태인이고 학교에 숨어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느 날 학교로 게슈타포가 찾아와 검문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