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자살, 타살, 학살... 다양한 살인의 형태를 담은 사회고발 스릴러
: 남편과의 행복한 삶을 원하는 여자가 어느 날부터 ‘정신착란’ 증세를 겪으며 이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지친 남편의 폭력으로 행복이 메말라 간다. 장롱 안에 숨어 있는 여자는 생각한다. 이 모든 불행이 나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 형준의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한 주현은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지민의 연애상담으로 형준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사랑이라는 의미로 하는 형준에 대한 행동이 점점 도가 지나치게 되고, 집착으로 이어진다. 무심코 넘겼던 처음과는 다르게 형준은 주현의 집착을 의식하게 된다. 소름끼치는 선물과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어버린 후였다. : 80년 봄. 광주 근교 시골 마을. 광주로 유학 간 대학생 아들이 늘 오던 집안 제사에 오지 않는다. 걱정하는 부부. 아낙은 아들을 찾으러 결국 광주로 향한다. 아들에게 가는 길. 아낙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Writer
우리 집 화장실 변기에는 손이 산다?! 매일과 같은 평범한 날, 아침에 눈을 떠 화장실에 간 남자는 변기에서 손이 솟아 있는 괴이한 풍경과 마주한다.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탓인가 눈을 비벼봐도, 변기 속 손은 그대로. 화장실로 남자의 아내, 경비원, 119 대원이 차례로 도착하지만, 이 괴이한 손의 정체를 밝히기는 커녕 오히려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
Director
우리 집 화장실 변기에는 손이 산다?! 매일과 같은 평범한 날, 아침에 눈을 떠 화장실에 간 남자는 변기에서 손이 솟아 있는 괴이한 풍경과 마주한다.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탓인가 눈을 비벼봐도, 변기 속 손은 그대로. 화장실로 남자의 아내, 경비원, 119 대원이 차례로 도착하지만, 이 괴이한 손의 정체를 밝히기는 커녕 오히려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