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Adrien, an attractive dancer whose career was shattered by a motorbike accident, wastes his youth in the laziness of the French Riviera, where he is looked after by Martha, a former movie star. Adrien’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 meets Margot, a captivating beauty who lives for the thrill of scams and romantic entanglements. Together, they fantasise about a better life and set up a diabolical scheme, an emotional masquerade.
Editor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세 청년이 있다. 썽사는 큰형의 제안으로 옷 파는 일을 거들기 위해 시골을 떠나 프놈펜으로 왔다. 오토바이를 갖고 싶지만 돈이 없었던 티는 유흥업소에 발을 들여놓는다. 피어룸은 택시 운전을 하지만 빚을 갚아나갈 길은 막막하기만 하다. 녹록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돈과 꿈을 좇아야 하는 이들 앞에 놓인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 영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캄보디아 사회상을 배경으로 세 인물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된다.
Editor
Just when the school year is about to start after the summer break, 17-year-old Hedi learns that it has been decided by the administration that he must change his family name. The news troubles him and raises all kinds of questions: does changing his name also mean changing his identity, becoming someone else? Everyone around him has an opinion on the matter. It's up to him to discover his own, without becoming too lost in the process.
Editor
일본의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콘 사토시는 2010년, 향년 46세의 나이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는 당시 단편과 작업물 하나를 남겼는데, 이는 미완성이었음에도 현대 일본 문화 역사상 가장 널리 배급되고 영향력 있는 작품이 되었다. 그의 사망으로부터 10년,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할리우드에 있는 후계자들은 그가 남긴 예술적 유산을 돌아보고 가족과 동료들은 마침내 그의 작품에 대해 입을 연다.
First Assistant Editor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