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So-hyeon

참여 작품

신도시 키드
Director
Y2K 대혼란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던 1999년, 신도시에서 나고 자란 열 살짜리 소녀 지혜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신도시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한데, 지혜는 곧 열 살 인생의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일탈을 위해 문구점으로 향한다.